Day 1 04/20
자~ 떠납시다!
멕시코 로스 카보스 🇲🇽
1년 전에 친구가 결혼식 장소를 발표했다~
바로바로 멕시코 로스 카보스!!
유명한 휴양지라는데,,, 정말 1년전부터 기대했어요!
꺄옥!
저의 룸메동생도 같이 가는 여행(?)
이른 아침 비행기라서, 우버타고 밴쿠버 yvr 공항으로~
우버 정말 편하다..!!
단체 비행이여서 어쩔수 없이 탄 썬윙..
악명이 높더라구요…
제가 만든 친구 결혼 카드!
블루가 결혼식 코드였어요~
비행기타고 드디어 도착한 멕시코 🇲🇽
로스 카보스 공항! 살짝 후덥지근했네요!
밴쿠버는 매일 비가 와서 우중충했는데,
여기는 햇빛이 쨍쨍!!
날씨가 쥑이네여~~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여행객이 정말 많았어요!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피곤해서,
수영장에서는 놀지는 못하고 호텔에 쉬었어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간단하게 간식(?)도 먹고
날씨 정말 쥑인다,,,
따뜻하니 노곤노곤~
밴쿠버 우기때, 여기 오는 거 나쁘지 않네요 호호
타코 타코 🎵
맛없없!!
저녁!
밴쿠버 스시,, 진짜 맛있다는 걸 깨닫게 해줌,,
진짜 휴양지긴 휴양지네~
보기만해도 힐링이였다..!!
술을 못 마시니, 타코를 많이 먹자!!!
풀 파티도 해서, 구경도 했어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이는 없었네요.
간단히 맥주 몇 모금 마시고 끝!
Day2 04/21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봅시다!!!
일단 먹고 봅시더..!!
너무 맛있개 먹은 타코!!
매운 맛 picante chicken 시켰는데,
딱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매콤!!
딸기 슬러쉬!
수영하기 전에, 든든히 간식까지 챙겨 먹음 헿
액티비티가 많아요!
돌고래 왓칭, 낙타타기, 스놀클링 등등
예전에는 왜 휴양지가는지 이해안됐는데,,,
심심할줄 알았..
하지만 전혀… 너무 바빠요 캬캬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이것저것 맛있는 것만 가득 담음!!!
친구네 가족들이랑 같이 clear boat 투어 신청!!
물놀이 끝나고~
몇 안되는 fancy한 좋은 레스토랑에서~
여기가 스테이크 및 고기가 맛있다고 후기가 좋더라구요!
음료수로 먼저 목을 축이고..!
맥주 몇 모금 마시고, 콜라로 다시 부탁드렸다 하하..
식전 빵,
아웃백의 부시맨 빵(?) 비슷~
냠냠긋~
여기 스테이크, 폭립 맛집!!
한번 밖에 못 와서 너무 아쉽다..
평화롭고 너무 좋았던 밤~
시간이 천천히 가길 바랬어요..
Day 3 04/22
아침부터… 는 아니고
이른 점심부터 타코 흡입!
수영하고 마시는 모히또는 사랑입니다~
Day 4 04/23
부랴부랴 늦은 아침겸 이른 점심을 먹고!
이도저도 아닌 브런치였다… 하하
배불리 먹어야지, 열심히 돌아댕기쥬!
투어하기전에 구경도 하고 화장실도 들리고!
관광지 시티? 쪽으로 나오니,
호객행위 장난아니다…
Clear boat tour
너무 좋았다!!
관광객 노리는 잡상인이 진짜 진심 많아요,,,
후덜덜
이분은 얌전,,,
프리타임 가져서, 점심으로 타코!!
유명한 곳가고 싶었는데, 길 잃을까봐
그냥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서버(?)분에게 미끼를 물려버렸다 하하
나이스하게 해준다나 뭐라나
무슨 티였는데,,
무료로 제공된 식전 나초!!
혹시 몰라서.. (나중에 돈 내라고 할까봐)
무료냐고 다시 물어봤다아…
타코는 사랑입니다!!!!!!!!
히
먹어도 먹어도 안 질려~~~
너무 예뻐던 거리!
투어 끝나고, 상점 구경!!
투어,,, 좀 실망,,,
딜레이 엄청 되고 해서, 돈을 다시 주네 마네
쩝,,, 결국은 거의 배째라(?)
알아서 리펀드 받아라,, 돈도 아주 조금 준다고해서,,
안함;;
Day 5 04/24
하이스쿨 친구 결혼 당일날!
저는 친구 Honour sof maid~
이날 결혼식을 되게 많이 했더라구요!
여기는 우리 친구네 결혼 장소!
결혼식 끝나고, 축하주도 같이 마셨네요~
결혼식 끝나고 계속되는 사진 촬영 📷
결혼식 끝나고, 리셉션 장소로 이동!
결혼식 케익 🍰
저 비행기에다가 각자 이름 써서,
아크릴 박스에 넣었어요!
Ceaser salad
Cheese sticks
Tomato pasta
Surf and Turf
테킬라 처음 sip 해봤는데,,,
어후…..
어떻게 마시는지 신기하다..
어… 어라랏?
Strawberry moon 🌕
술을 못마시니깐, 음료수 꼬박꼬박 마셨네요 하하
올인클루시브인데 술 안마시면, 좀 아깝…
화이트가 테마였던 화이트 파티!
밤늦게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Day 6 04/25
물놀이 후에 간식 냠냠
저녁에는 공연 보러왔어요!
Day 7 04/26
아침에 수영장에서 체조/요가도 하고,
사람들 게임하는 거 구경도 하고!
같이 배구도 했어요 크
핑크가 테마였던 핑크 파티!
전 사람들 구경하고,
열심히 타코 흡입을 흐흐
물놀이 끝나고 점심으로 먹은 곳!
버거랑 립을 파는 양식당입니다.
정말 서부 스타일 폭립!
새우 타코 냠냠~
뭔가 아쉬워서 시킨 윙스!
Day 8 04/27
아침 일찍 부랴부랴,
짐 챙기고, 조식 조금 챙겨먹고~
다시 밴쿠버로!!
즐거웠던 정말 좋았던 휴양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