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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218. 밴쿠버 맛집 🇨🇦 Sushi Bar Shu 오마카세 스시바 Vancouver 한인스시셰프가 운영하시는 스시 바 슈

by 밴쿠버 맛집 일상 by JJ 2024. 12. 1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예전부터 오고 싶었던 스시 바 슈 Sushi Bar Shu
드디어 오게됐어요!

오마카세 런치 $88/each person
괜찮은 가격대라 생각해서, 올해 여름에 방문했습니다!

위치가 굉장히 애매한 곳이라서,,
뚜벅이는 힘들게 다녀온 곳 입니다,,,
그래도 맛있으면 재방문 예정이지라예?
과연 맛있을지?!?

Location


📍8099 Granville St, Vancouver, BC V6P 4Z5

바에는 한 6-7명 앉을 수 있고요.
안 쪽에도 뭐 테이블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메뉴를 보니, 더 기대되네요!

Menu


아쉽게도, 아이클라우드에 문제가 있어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 흑

1. **Sunomono**: A refreshing vinegar-based salad (on the house)

스시 먹기전에 미각을 깨우기위한 애피타이저!
면이 다른면이라 미끄덩, 식감이 재밌었습니다.

2. **Hirame**: Thinly sliced flounder with a hint of citrus
광어!!!

저는 스시 먹고 중간쯤에 알게 된 건데, 스시 셰프님이 한국분이시더라고요!
어쩐지 손놀림도 빠르시고, 그리고 광어회를 잘 잡으셔서 쫄깃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셰프들은 하얀생선을 굉장히 못 잡아요… 노맛입니다..

3. **Madai**: Sea bream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시 중 하나입니다!

4. **Ika**: Squid with shiso, with a soft texture and subtle sweetness.
오징어!

개인적으로 오징어 스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맛있게 나옵니다!

5. **Shimaaji**: amberjack

6. **Isaki**: Grunt fish, featuring a light and balanced flavor.

7. **Mini bowl**:  a small rice bowl with salmon roes

연어알밖에 없는 미니 볼이라,,, 조금 살짝쿵 실망
아쉽게도 비율이 그래서 많이 짰습니다.
그릇이 영롱해서 예쁨…!!!

8. **Negitoro**: Chopped fatty tuna mixed with green onions
네기토로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9. **Akami**: Lean tuna, providing a deep, rich flavor.

아카미도 고소하니 맛있었네요!!!

10. **Aji**: Horse mackerel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시 중 하나입니다!

11. **Otoro**: Extremely rich and buttery.
우와…. 녹네요 녹아….
그냥 녹아서 정말 아쉬워요
안 씹어도 그냥 녹는 오토로!!

12. **Saba bouzushi**: Pressed mackerel sushi, typically marinated in vinegar, a traditional and flavorful preparation.
고등어 봉 스시!!!
정말 안비리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은 스시 중에 하나!!!

13. **Mini Udon**: A small portion of udon noodles
미니 우동은 너무 평범…
약간 배 채우기 용… 힝

14. **Murasaki Uni (Add-on)**: Purple sea urchin, with a sweet, creamy texture.

15. **Bafun Uni (Add-on)**: Green sea
urchin, known for its intense umami flavor and rich creaminess.

저는 개인적으로는 바푼 우니가 더 맛있었어요!!
무라사키 우니는 그냥 순식간에 녹아 없어서 음미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허허… 앙코르 안되나여?

16. **Tamago**: Sweet Japanese omelette, often served at the end of an omakase as a palate cleanser.

타마고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너무 푸석한 스펀지 케익느낌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s://youtu.be/jKBiCgy2rJk?si=SF5jpX71Dx4nLs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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