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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상

Ep.5 [밴쿠버 일상 🇨🇦] 뮤지컬 Come from away 밴쿠버에서 첫 뮤지컬 한국 초연 11/28/2023 - 02/28/2024

by 밴쿠버 맛집 일상 by JJ 2023. 11. 16.
밴쿠버에서 첫 뮤지컬 Come from away

저의 밴쿠버에서의 첫 뮤지컬인 Come from away 입니다!!! 👏👏👏
날짜를 보니 2022년 8월 26일날 봤었네요!

사실 예전부터 문화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풀타임 직장을 다니고 또 뭔가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문화생활을 손을 놓고 있었던 찰나!!
하이스쿨 친구를 통해서 밴쿠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투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보러 갔습니다!!!

소식을 보니 한국에서도 이 뮤지컬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라이선스 초연이 올라올 예정이라고합다!!

음악

아이린 샌코프
데이비드 하인

작사

아이린 샌코프
데이비드 하인

극본

아이린 샌코프
데이비드 하인

주요 프로덕션

2017년 브로드웨이
2018년 북미투어
2019년 웨스트엔드
2023년 서울

개요


9.11 테러 당시 민항기들을 모두 착륙시킨 '노란 리본 작전'의 일환으로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극작가와 작사작곡가는 9.11 테러 10주년이었던 2011년, 실제로 갠더에 방문하여 현지인과 당시 갠더에 불시착했던 승객들을 인터뷰하며 작품을 준비했다. 2012년 45분짜리 워크숍 버전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지속적인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2015년 샌디에이고에서 관객 앞에 공식적인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시애틀, 워싱턴D.C., 토론토 등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공연을 펼친 후 2017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렸다. 그리고 많은 관객들의 호평과 매진 사례 속 공연을 이어가며 토니상, 올리비에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대본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증명했다. 그리고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에서 라이선스 공연되었다.

만돌린, 바우런, 휘슬, 피들 등을 활용한 켈틱 음악을 사용한다.

줄거리


2001년 9월 11일, 테러를 피해 캐나다의 어느 한 작은 마을에 38편의 비행기가 불시착한다. 마을 주민들은 별안간 낯선 곳에 떨어진 이방인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이들은 함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간다.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 실화.

캐릭터


12명의 출연진들이 주연과 조연, 앙상블의 구분 없이 모두 1인 2역 이상을 소화하며 마을 주민과 방문자의 역할을 겸할 뿐만 아니라, 단역과 음향 효과 역할까지 수행하며 쉴 새 없이 무대를 오간다. 한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들을 기준으로 분류.


한국 공연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라이선스 초연이 올라올 예정이다.

제작사는 헤드윅,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신흥무관학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그레이트 코멧, 이프/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제작한 쇼노트에서 판권을 구입해서 공연한다.

컴프롬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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