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4 Cameron St, Burnaby, BC V3J 1M2
안녕하세요 여러분!
2월 말에 다녀왔던 그린리프를 이제 블로그 써보네요.
제가 여기는 한 5번 정도 온 거 같아요 🤭
가끔가다 생각나는 퓨전 일식집입니다!
가격은 살짝 높으나, 전반적인 음식의 맛과 퀄리티는 좋습니다!
Hours
Thur 11:30 a.m.–10 p.m.
Fri 11:30 a.m.–10 p.m.
Sat 11:30 a.m.–10 p.m.
Sun 11:30 a.m.–10 p.m.
Mon 11:30 a.m.–10 p.m.
Tue Closed
Wed 11:30 a.m.–10 p.m.
(제가 갔을때만 하더라도, 여기는 예약을 안 받는 식당입니다!)
그래서 바쁜 저녁 시간은 항상 피해서 갔어요-
안그럼 30분에서 1시간 기다리셔야 합니다 흑… (경험자)
지금은 혹시 모르니, 전화 꼭 해보시고 가세요 :)
오랜만에 온 그린 리프라서 그런지,
메뉴판이 달라졌네요-
Menu
그린 리프에서 유명한 오쉬 스시!
오쉬 스시는?
네모낳게 눌러서 말한 스시를 말합니다.
재료를 안에도 넣고 위에도 올려놓아 보통 토치로 불맛을 냅니다.
예전에는 $9불이였는데,
지금은 $13불까지 가격이 올랐어요 후덜덜
전에는 불맛도 확 나고, 할리피뇨도 매콤하니 맛있었는데, 지금은 예전만큼 불맛도 안나고 할리피뇨도 맵지가 않았더라고요…
좀 아쉬웠습니다… 흑흑
니기리 스시가 먹고 싶어서 시킨 하마치 스시!
Hamachi = Yellow tail
제가 참 좋아하는 방어입니다!!!
신선하고 고소하고 쫄깃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여기 니기리 나쁘지 않게 하네요-!!
그린 리프에서 유명한 멘타이코 명란 파스타!
꾸덕하니 크리미하고 고소한 파스타입니다-
맨날 가면 시키는 파스타중 하나입니다!!
옛날보다 맛이 조금 바뀐 느낌이였어요-
쉐프님이 바뀌셨나요…….???
(생각보다 밴쿠버가 크리미한 맛있는 파스타 찾기가 어려워요;;)
궁금해서 시켜본 우니 알리 올리오
우니는 방구맛이 조금 심하게 나서 아쉬웠어요… 힝
그래도 슴슴하니 살짝 매콤한 오일리한 파스타였어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많이 심심할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죠? 흑
그래서 집밥을 애용(?)하고, 요즘은 많이 외식을 안하게 되네요-!
그래도 맛있는 맛집 계속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헷
오늘도 저의 블로그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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