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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172. [밴쿠버 맛집 🇨🇦] Black+Blue 밴쿠버 스테이크 하우스

by 밴쿠버 맛집 일상 by JJ 2024. 6. 2.
Black+Blue

📍1032 Alberni St, Vancouver, BC V6E 1A3

안녕하새요 여러분!

언제 한번 오고 싶었었던 블랙 앤 블루!!

작년 연말 인스타에서 알게된 와규 메뉴
거의 반값을 프로모션을해서 연말에 미리 사두고,
레스토랑에는 생일 겸사 3월 초쯤에 왔어요!

Hours


Sat        11:30 a.m.–12 a.m.
Sun       11:30 a.m.–12 a.m.
Mon      11:30 a.m.–12 a.m.
Tue       11:30 a.m.–12 a.m.
Wed      11:30 a.m.–12 a.m.
Thur     11:30 a.m.–12 a.m.
Fri         11:30 a.m.–12 a.m.



진짜 들어오면, 분위기가 압도적(?)…!!!!!!!!

저기 뒤에 보시면,
고기 저장소(?)가 멋지게 전시되었네요!
참고로 여기 드라이 에이징도 있더라구요-
어떤 맛일지 궁굼하네요 ^.^

2024
WAGYU MENU
SERVES TWO I $18O | $400 VALUE
JANUARY 8TH TO MARCH 25TH

메뉴 1
매뉴 2
메뉴 3
메뉴 4

음료수 하나 시켰는데, 상콤하니 괜찮았네요!
(이름 까먹었어요 ㅠㅠ 웹싸이트에 안나오네요)

Fresh Oysters

와규 메뉴외에 따로 시킨 메뉴 1


저는 여기 해산물 맛집으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굴을 조금 시켜봤습니다!
진짜 여기 굴 신선하고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Burrata

와규 메뉴외에 따로 시킨 메뉴 2


부라타는 맛없을 수 가 없어요!!!
이제 어디 레스토랑가면 항상 시키는 부라타!!!

(저의 부라타 사랑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친구 덕에 얻어먹은 후부터 시작됐어요 헷)

먹기전에 찰칵 📷
부드럽고 고소한 부라타 치즈

진짜 맛있었던 부라타!!!
여기 에피타이져 맛집이네요 껄껄

2024
WAGYU MENU
이제 시작합니다
Tableside Wagyu Thai Beef Salad

scared australian wagyu, lemongrass, tomatoes celery, scallions, lime leaves, red onion, cilantro birds eye chillies, nuoc cham vinaigrette

세상에 고수가 들어가네요 켘
당연히 빼고 먹었는데요-
또 무슨 향신료? 맛이 나길래 보니,
이상한 허브도 들어갔더라구요 껄껄
저는 먹기 매우 힘들었던 샐러드였어요….

Wagyu Beef Carpaccio

original harry's bar, mustard dressing cracked black pepper shaved parmesan grilled sourdough

Wagyu Beef Carpaccio

비프 카파치오가요.. 좀 애매했어요.
어느 부분은 너-무 짜고,
어느 부분은 아예 간이 안되고 ^.^
쉐프 누구야……

Two Wagyu Trio Tastings

Canadian Prime (3oz)
Australian Wagyu (3oz)
Japanese A5 Wagyu (3oz)

Welcome to Black + Blue, Canada’s premier steak dining experience. We offer the magic of the classic steak house combined with a modern and energetic twist. We take great pride in being Kobe Beef certified, in addition to offering our guests a selection of the world’s rarest cuts.

저는 여기 해산물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웹싸이트에는 여기가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소개되었더라구요!

근데… 너무 별로 였어요 흑흑
완전 실망….하아… ^^

(비프 웰링턴이랑 토마호크 궁금한데,, 스테이크가 별로면,,, 신뢰가 안가 힝,,,)

스테이크 맛집은 Elisa 엘리사입니다!!!!!!

근데 거기가면 다른 스테이크 만족을 못해요 껄껄

Two Wagyu Trio Tastings

Canadian Prime (3oz)
너무 질겼어요.. 껄껄
이게 정녕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Australian Wagyu (3oz)
이게 그나마 부드러웠던 스테이크!

Japanese A5 Wagyu (3oz)
와규…
기름이 반이였던 와규
실망스러웠던 첫 와규였네요…
분노한다.. 원래 와규가 기름이 많은건가요???
반이상을 못먹었어요….

Sautéed Green Beans

diced wagyu, aromatic oil
왠만하면 먹겠는데요,,,
정말 너무 짰어요.. 못먹겠다… 하핫…

Roasted Root Vegetables

fresh herbs & olive oil

B+B Wagyu Fried Rice

seasame, eggs, garlic, scallions chili oil, watercress
짜요 짜……
서양쉐프가 만든 아시안 음식은 못믿어…..

Sticky Toffee Pudding

brown sugar chantilly, caramelized pecans vanilla ice cream

너무 달아서 다 못먹었네요 흑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네요 하핫
그나마 프로모션해서 온게 다행이지…
이걸 제값으로 사먹으면…… 진짜 억울할듯해요;;;
그냥 여기는 에피맛집인걸로!!!!!!

오늘도 저의 블로그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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