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밴쿠버 🇨🇦] Takenaka 오니기리 카페

📍1370 E Georgia St, Vancouver, BC V5L 2A8
요즘 핫한 일본 오니기리 카페
🍙🍙🍙

인스타에서 보고 정말 오고 싶었어요 ㅎㅎ

처음에는 다운타운 랍슨쪽에 있는 중 알았는데요
자세히 보니, 커머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치가 조금 동떨어진데 있어서,
자주 오기 싶진 않더라고요!

내부가 상당이 아담했다

친구랑 오픈하자 마자 왔어요!
다행히 자리가 딱 있더라고요-
(거의 다 예약석이였어요)
조금 늦었으면, 한시간 기다릴뻔..
최근 오픈해서 아직 인기가 많네요

다행히 런치 끝나기 전에..!!
한 4시 전쯤에 부랴부랴 시켰던거 같아요!

오니기리는 따로 돈을 추가 지불하네요…?
이런…

음식을 기다리며..
사진 한컷!!

정갈하게 나온 런치 스페셜 세트
진짜 조금씩 나와서
뭔가 일본 감성?이 들었어요!

Salmon mayo

속 재료가 끝까지 채워져서 좋았어요!
김이 눅눅해서 좀 아쉽다는..

맛있었던 카레!
일본 식당에서 일본 카레 몇번 먹어봤는데요
토마토 소스가 강해 파스타를 먹는 듯한 기분…
정말.. 뭐지?
여기는 정말 진한 카레맛이었어요!
조금 짜서 아쉬웠네요

모밀 비빔 소바?
내 취향은 아니였다..
텍스처가 물컹물컹 미끄덩..

일본식 계란말이
디져트로 달달한게 딱입니다!

Omakase sushi $22

입에서 녹았던 오마카세 스시
완전 추천!!

친구가 시킨 Tuna mayo
이것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양이 많지 않아서 걱정했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배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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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먹고 보내준 사진들이예요
이건 디너 우니 스페셜 세트 입니다!

저녁이 더 푸짐하네요!

우니 크리미 우동
룸메가 맛이 없다네요 😂
우니의 맛보단
크림맛만 강하다는..

우니 오니기리
이것도 별로였다고 하네요
🤣🤣🤣
밥이 너무 많고 질고
김도 눅눅-

연어회는 평범했고
아마애비 (단새우) 쫀득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