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9 Beatty St, Vancouver, BC V6B 6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따끈따끈한 블로그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오늘 아침!!! 소프트 오프닝했던,
일본 유명한 체인점인 마루가게 우동집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였는데 말이죠..!!!
저는 10시 반정도에 오면 그래도 줄이 없을 줄 알았는데요,, 엄청나게 줄이 길었어요 흑흑,,
이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한 우동집인가…??
어제는 공기가 찼지만 그래도 날이 좋았었는데,
오늘 비도 오고 갑자기 추워져서 흑흑
오들오들 떨면서 총 1시간 반을 기다렸습니다! 켘
메뉴가 참 간단해서 좋아요!!
웹싸이트에는 가격이 안나와서 답답했는데요,,,
매장 메뉴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_^
가격이 착한 편이예요…!!
그 이유는 나중에 아래에,,,,,,,,,,,
핸드메이드 우동집이지만, 느낌이 패스트푸드 느낌이라 우동 면발이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기대를 엄청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쫄깃하지 않았고,,, 오히려 오버쿡되게 나왔으요,,
배급 방식이 아이케아 느낌쓰…?!?
쥬키니 호박 튀김이 맛있나봐요?
아님 튀기는 시간이 오래걸리나…?
이미 텅 비어있었어요.
친구 동료가 시킨 3번 카케 베이스 국물인 소고기 우동
맨 처음 국물 한입은 맛있었어요!
소고기는 생각보다 달달했어요! 단짠단짠-
나중에 소고기가 섞이면서 국물이 달고 짜고했습니다.
저는 5번 BK 소스가 베이스인 소고기랑 계란이 들어간 우동을 시켰습니다!
제 우동은 친구가 시킨 우동보단 덜 뜨겁게 나왔구요.
이미 소스 자체가 짜더라구요!
(BK이가 뭔지 못 물어봤어요,,, 뭐의 약자일까나요?)
저도 소고기가 단짠단짠- 나중에는 더 짭짤해졌습니다!
소프트 오프닝에 줄서서 들어가서 템푸라 무료로 받았어요!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흑흑,,
친구는 오징어 튀김이랑 새우튀김
그리고 저는 새우튀김이랑 양파튀김을 곁들였습니다!
근데 새우 튀김 너무 쪼꼬미,,
간장소스랑 또 무슨 뜨거운 소스가 따로 찍어먹으라고 그런지 몰라도, 튀김이 자체는 간이 하나도 안되어있네요!
그래도 짠거보단 간이 안된게 저는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핸드메이드 우동집 추천,,
다들 어딘지 아시죠? ^^
PNE 놀이동산 근처에 위치한 모노토부 추천드립니다 헷
(2년전쯤 가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그리고,,
가격이 싼 이유는,, 양이 적기 때문,, ^.^
친구랑 저는 레귤러 시켰는데, 저는 사실 양이 좀 모자랐어요 킄 요즘 먹는 양이 늘어서,,
(최근에 살이 2키로 쪘어요.. 휴가가 이제 코앞이라 진심 다이어트해야합니더 눈물)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오게 되면, 무조건 엑스트라 우동추가할겁니다요! 흐흐,,,
그래도 유명한 우동집이고 하니, 한번 가볼만 한거 같아요! 조금 더 추가하자면,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회전율도 나름 빨랐어요 😊😍🤗
오늘도 저의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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